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회원들이 제14회 대한민국통일미술대전에 출품하여 특선 및 입선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채성병 동아리 회장의 두보선생시 작품을 비롯하여 3명이 한문부문 특선을, 정애숙 회원의 성경구(시편121편) 작품이 한글부문 특선을 수상하였으며, 임남규 회원의 전서(옥봉선생시) 작품이 한문부문 입선을, 그리고 원제찬 회원의 박목월선생시 작품외 1명이 한글부문 입선을 각각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작들은 12. 12 ~ 12. 19일까지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박물관 전시실에서 일주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삼화당 이만재 선생님의 성실한 강의와 동아리 회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뜻깊은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고, 익혀서 더 좋은 수상의 영광이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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