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행복한 나눔, 아이들이 따뜻한 세상’ 구현의 일환으로 ㈜ 신세계 의정부점과 함께 지난 23일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 문화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 신세계 의정부점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마련한 후원금 8000만원을 재원으로 해 의정부 등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취약계층 고등학생 80명에게 각 100만원씩 지급된다.
장학금 전달 대상자는 각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 지역 34개 고등학교 및 경기북부 아동양육시설 소재 시장 등 추천으로 대상을 선정했으며, 장학금은 2차(1차 4월, 2차 8월)에 걸쳐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복자 복지여성실장은 “이번 신세계 의정부점의 장학금 후원은 열악한 환경하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하면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신세계 의정부점 박종수 점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과 사회적 관심 부족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면서 “경기 북부 지역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동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희정 학생(가명)은 “최근 집안사정이 어려워 어머니 홀로 저희를 위해 고생을 많이 하신다”면서 “오늘 후원받은 장학금으로 어머니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깊이 감사드리며 제가 받은 온정을 사회에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세계 의정부점은 2012년 4월 의정부 역사에 오픈했으며, 오픈 이후 지속적인 사회봉사 및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 봉사단체 및 문화, 예술단체 등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