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육거리에서 5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과 청소이벤트

이용 의정부시장 무소속 시민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2일 오후 4시 중앙로 육거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출정식에는 5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이 후보의 이름을 외치며 선전을 기원했다.
이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실적 위주의 외형 행정에만 집중한 결과 삶의 질이 악화되고 재정자립도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쳐 의정부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며 “이번 의정부시장선거 승리를 통해 시민이 바라는 의정부의 변화와 미래를 만들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용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주황색 빗자루를 준비해 출정식이 끝난 후 지저분해진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용 선거 캠프 관계자는 “행사가 끝난 후의 뒷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청소 이벤트를 준비한 취지를 설명하며, “앞으로 유세 연설을 할 때마다 그 주변을 깨끗이 청소할 것이다. 이는 의정부를 ‘나쁜’정치로부터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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