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후보 의정부시장 연임 성공
상태바
안병용 후보 의정부시장 연임 성공
  • 김기만
  • 승인 2014.06.05 0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 현삼식, 포천 서장원, 동두천 오세창, 연천군 김규선 당선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모두 연임에 성공, 예상대로 이변은 없었다.

6월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665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후보가 8만7959표(51.8%)를 얻어 7만2694표(42.83%)에 그친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를 누르고 의정부시장 연임에 성공했다.

또 양주시장은 새누리당 현삼식 후보(4만797표, 52.21%)가, 포천시장은 새누리당 서장원 후보(35,406표, 55.8%)가, 동두천 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오세창 후보(1만5767표 40.17%) 가, 연천군수는 새누리당 김규선 후보(1만1592표, 52.4%)가 각각 당선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우리 의정부의 새로운 미래와 비전을 선택한 시민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이다. 시민여러분의 심판은 엄중했으며 항상 옳았다. 또한 그 심판에 따른 당부와 명령도 분명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는 바뀌어야 하며, 시민 여러분이 의정부를 바꿀 수 있다고 믿으시고 제게 재선시장의 영광을 주셨다. 시장의 권한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 받았다”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교육 및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으로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삼식 양주시장 당선자 내외가 축하 꽃다발을 받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서장원 포천시장 당선자>

서장원 포천시장 당선자는 “3선에 성공한 것은 개인적으로 24년간 정치인으로 성실히 살아온 과정이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하며 선거에 여덟 번 나서 4승4패를 기록하게 되어 만족한다, 6년 간 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산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포천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재신임 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함께 선전하여 주신 다른 당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새누리당 당원동지 여러분과 선거사무소 식구들과 포천시민 모두와 기쁨 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당선자 내외가 축하 꽃목걸이를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오세창 동두천시장 당선자는 “저를 향한 믿음을 반드시 저버리지 않고 동두천의 영원한 일꾼으로 언제나 시민여러분들의 편이 되어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다”면서 “새로운 4년은 핵심공약인 △소요산권 관광벨트화 △보산상패동 대학촌 조성 △수도권 교통망 확충 △전철운행 증회 및 심야버스 확충 △노인복지관 시설확대 및 일자리 창출로 그중 가장 먼저 박찬호 야구공원 착공을 시작으로 시정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5일 오전 2시 현재 의정부시의원 당선이 유력한 후보는 가선구(조금석, 장수봉, 최경자), 나선거구(김일봉, 김이원, 구구회), 다선거구(임호석, 정선희 권재형), 라선거구(박종철, 안지찬) 등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의정부시 경기도의회 당선이 유력한 후보는 1선거구(김정영), 2선거구(조남혁), 3선거구(김영민), 4선거구(김원기)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의정부시 15개동 9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6.4지방선거 투표결과 오후 6시 현재(잠정) 전체 유권자 34만5708명(남성 16만8837명, 여성 17만6871명) 가운데 17만1529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2010년 6.2지방선거 49.3%보다 00.6% 높고, 2012년 제19대 총선 50.6%보다 1.0% 낮은 수치로 큰 변화는 없었다.

잠정 투표율은 양주시 51.0%, 포천시 50.9%, 동두천시 50.8%, 연천군 59.1%로 연천을 제외하고 전국 평균 56.7% 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6.4지방 선거에서는 시․도지사,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등 총 3952명을 뽑았다. 평균 경쟁률은 2.25대 1이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