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해빙기 안전사고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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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해빙기 안전사고 종합대책 마련
  • 김기만
  • 승인 2015.03.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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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 9일 오전 11시 기자간담회 통해 발표

의정부시는 대형공사, 축대‧옹벽, 절개지의 균열 및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9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해빙기 중점 관리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제 유지를 위해 재난취약시설 관리부서인 안전총괄과, 주택과, 건축과, 도로과, 하수처리과 등 5개 부서 관리책임자(담당공무원, 감리단, 현장소장 등)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재난취약시설 관리 부서로부터 인명피해 위험시설을 자체 선정해 해빙기 대책기간 중 중점관리가 필요한 터파기 공사장 5개소, 옹벽 2개소, 기타공사장 2개소에 대해 인명 피해 위험시설로 지정했다.

특히 해빙기 인명피해 위험시설인 터파기공사장 등 9개소에 대해 지난 2월13일부터 17일까지 의정부시 안전관리자문단 토목분야 전문가와 함께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해 단순지적사항은 현지지도 및 시정조치하고 주요 지적사항은 시설물 관리주체 및 관리부서에 통보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9개소 중 터파기공사장은 민락2지구 금강펜테리움아파트 신축공사, 공공하수처리시설 유량조정조 설치공사, 동부간선도로 서계지하차도 공사, 백석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용현동 스포츠 센터 등이며 옹벽은 신곡성원1차아파트, 용현건영아파트 등이며 기타공사장으로는 호원IC개설사업, 민락2지구 푸르지오아파트 신축공사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월10일과 12일에 직접 동부간선도로, 호원IC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4개소를 방문해 안전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현장방문시 사업장별 현안사항 및 해빙기 안전 방지대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내용,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의정부시는 해빙기 기간 중 상시 비상근무 체계 구축을 위해 평일과 야간 및 휴일 24시간 상황관리를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관련 정보수집, 강우, 기온상승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요인 증가시 인명피해 위험시설 등에 안전점검 등 관리강화 지시, 해빙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대응체계 유지, 현장대응팀 출동 및 전파, 보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빙기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시청과 시일원 전광판을 활용해 주민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전 시민과 안전모니터 요원에게 안전신문고를 홍보해 안전신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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