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2015 의료질평가 대장암, 유방암, 고혈압, 뇌졸중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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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2015 의료질평가 대장암, 유방암, 고혈압, 뇌졸중 1등급 획득
  • 김기만
  • 승인 2015.08.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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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인증조사결과와 병원신임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항목 모두를 합산해 반영한 결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의료질평가 결과에서 대장암, 유방암, 고혈압, 뇌졸중질환 진료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환자의 안전한 치료기준인 항생제와 주사제 사용부문 4회 연속,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부문은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의료질 향상과 국민건강에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실시한 의료질 평가는 다각도 평가를 통한 결과로써, 한층 신뢰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즉,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기관 인증조사결과와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는 병원신임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항목 모두를 합산해 반영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전문분야 의사는 현재 총 11년의 과정으로 태어나게 된다. 의과대학 6년의 학업을 마친 후 국가가 주관하는 시험을 통과해 의사면허증을 취득하므로서 의사생활이 시작된다(인턴, 전공의 수련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의사로서의 진료를 할 수 있다) 인턴수련과정 이후에는 “레지던트(전공의) 과정 4년을 마친 후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러한 인턴과 전공의를 수련할 수 있는 의료기관은 많지 않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1984년 11월 인턴 수련병원으로서의 역량을 갖춘 병원이 됐고 1993년에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 받아 대학병원의 가치 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5년 현재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평균재임 기간이 17년에 이른 교수는 1/3이 넘는 65명이 해당하며 이들 교수들은 경기북부지역을 위해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이로 인해 이번 의료질 평가에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환자의 치료를 위한 교수들의 꾸준한 연구를 위한 노력의 결과로 ‘연구개발영역’과 우수한 의료진을 위한 ‘교육수련영역’의 전 항목이 최고 수준인 1등급을 받아 경기북부대학병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위상을 갖게 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1957년 개원 이후 가장 큰 도약으로 1993년의 신축병원 개원을 통한 18개과 진료의 시작이었다. 바로 그 때부터 지금까지 23년간 의정부성모병원에 근무하며 경기북부의 수만 명의 환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의사의 사명을 다하는 두 명의 교수를 소개한다.

현재 진료부원장이신 산부인과 박태철 교수와 암센터장 외과 김정수 교수는 1993년 3월1일부터 의정부성모병원과 함께 하고 있다.
박태철 교수는 산부인과에서도 세부전공인 부인암을 최초로 전공한 유일한 교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의정부성모병원을 찾는 수많은 산과 진료 환자들을 위해 산과는 물론이고 부인과의 부인암까지 희생적으로 도맡아서 해왔던 시절을 기억한다.

그 당시 출산했던 아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와 엄마를 살려준 교수님에게 인사하러 왔다고 할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한다. 환자 중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지만, 의정부까지 와서 진료를 받는 단골환자도 꽤 있어 자궁암, 난소 암, 기타 부인암 환자들이 여전히 줄을 서고 있다.
한편 암 센터장 이면서 외과과장인 김정수 교수는 갑상선과 유방암 분야의 권위자이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을 찾는 다빈도 질환 1위에 해당하는 대장질환을 비롯해 약 3만5000명 (2014년도 외과외래환자수) 환자 치료의 수장인 것이다.
1999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갑상선에 대한 무기하 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을 개발했으며, 근래에 초기 갑상선 암에 대한 내시경 수술 및 내시경하감시림프절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2014년에 SCI 논문에 게재된 (Pseudo cirrhosis of Breast Cancer Metastases to the Liver Treated by Chemotherapy)을 발표했다.
이런 김정수 교수의 명성 때문에 갑상선, 유방암 수술을 위해 진료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환자들로 외래 진료가 3개월 기다려야 할 경우도 있다. 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 가족의 수술 역시 외과 김정수 교수 차지인 것은 믿음의 증표라 할 수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의 의료진은 의정부를 사랑하고 이곳 환자들을 위해 젊은 시절의 생애를 함께 하고 있다 65명 그들이 있기에 경기북부최고의 병원으로서 안정적인 진료와 이 지역의 대학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갖추어 지금의 명성을 얻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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