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창출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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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창출에 '올인'
  • 김기만
  • 승인 2016.01.0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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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5개 시군 자치단체장 2016년 신년사 통해 '이구동성' 시정운영 방향 밝혀


<사진 왼쪽부터 안병용 시장, 김건중 부시장, 서장원 시장, 오세창 시장, 김규선 군수>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시 그리고 연천군 지방자치단체장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이구동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우수인재 양성 ▲복합창조문화 조성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 일자리는 늘리고 교육걱정은 줄이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고용효과가 IT 산업의 5배에 이르는 문화관광사업을 발굴하고 그 역량을 키우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CRC 안보테마 관광단지와 K-POP 클러스터, 문화, 관광, 쇼핑, 의료, 주거 등 복합형 단지로 개발하는 복합창조문화도시 사업이 그동안은 구상단계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구축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청년 실업을 해소 할 주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2019년까지 1250개의 스타트업 지원과 625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 시장은 “도시 경쟁력의 바탕은 교육 경쟁력이다. 창의인재 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2011년부터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새해에도 혁신교육지구 시즌2 사업을 통해 행복학교, 혁신학교의 성공적 모델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낮추고 만족감은 높이고 ▲고통은 반으로 나누고 희망은 두 배로 가꾸겠으며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섬김 행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양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양주를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지속 추진하고 창조경제 산업과 R&D사업, 첨단산업단지 유치 등 각고의 노력을 다짐하며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또 “전철 7호선 옥정지구 연장사업이 광역철도로 지정됐으며 송추IC와 상수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39호선과 구리~포천·양주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공사 중에 있어 열악했던 사회 기반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 “특히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지난 해 12월24일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결을 득함으로써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중심 랜드 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시정을 알차게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생동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업기반 및 사통팔달의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과 FTA 대비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보다 살기 좋은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공감행정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복도시를 조성해 나가겠으며 ▲경쟁력 있는 교육문화도시와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전국 제일의 관광휴양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오세창 동두천 시장 역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상패동 일원에 100만㎡(30만평) 규모로 조성 예정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분양단가를 낮추기 위해 국도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당초 계획대로 30만평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5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 공모사업에서 50억 원을 수상한 바 있는 ‘두드림 디자인아트 빌리지 조성사업’은 K-Rock을 활용한 원도심 재생사업과 연계해 보산동 관광특구 내 빈점포를 활용한 가죽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지난해 9월 동두천시-경기문화재단은 ‘경기북부 문화융합형 도시재생 표준모델 구축 상생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는 디자인아트 빌리지가 조성될 경우 청년 일자리 1400개 창출, 관광특구 상권회복을 통한 292억 원의 소득창출, 86억 원의 세수증대를 통해 원도심 상권이 크게 회복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왕방산 일대를 MTB의 메카로 조성할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왕방산 탑동 70만㎡ 일대에 총 사업비 186억 원을 투입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산림휴양형 MTB 체험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산림청 휴양림 지정고시를 마친 상태이며 행정자치부 투융자 심사를 확정해 현재 기본실시설계 단계에 있다. 오 시장은 “체험단지에는 지상 3층 규모의 산림문화휴양관, 황토방, 숲속의 집, 산약초 체험장 등 다채로운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탑동 일대에 2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조성예정인 ‘놀자숲’과 연계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최대의 가족휴양 산림단지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앞으로 3~4년이 지역발전의 성장엔진을 구축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연천발전의 명운이 걸려있는 기회다. 전철이 개통되고 3번 국도와 37번 국도가 개통되는 2019년경이면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기업인들도 몰려올 것이다. 연천을 통일 한국의 수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통일한국심장 미라클연천’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조성 ▲활력이 넘치며 일자리가 풍부한 창조경제 도시를 만들고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성장 동력 창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체류와 재방문을 유도해 고용창출과 더불어 관광소득 증대 ▲융복합 6차 산업 육성을 통해 잘사는 농촌 ▲꿈과 희망을 주는 맞춤형 복지 구현 ▲재능과 역량을 갖춘 창의 인재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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