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7일 발표된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에 포함됐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과 기업은 6월 한 달 간 ‘워크넷 인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신설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가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600만원과 300만원을 지원하여 본인 납입금의 4배 이상인 1200만원( 이자)을 수령하게 된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과 “기업”은 워크넷 인턴 홈페이지(www.work.go.kr/intern)에 접속해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 희망 기업의 편의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www.sminfo.smba.go.kr), 기업마당(www.bizinfo. 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올해 시범사업(7월1일부터 시행 예정)은 ‘청년취업인턴제’에 참여한 ‘청년’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는 청년취업인턴제 목표 인원(5만명) 중 일부(1만명)에 대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가입요건은 기업의 경우 5인 이상의 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벤처 등 일부 업종 5인 미만 가능)이며, 청년은 만15~34세, 고용보험 가입 1년 미만 및 3개월 이상 장기구직자가 대상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가칭)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도 함께 진행된다.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이공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무체험 기회가 적은 인문‧사회‧예체능계열 학생들의 일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 2~3학년 재학생의 직장체험(1~3개월 범위)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학(4년제) 주도의 현장학습에 체험처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해, 정부와 대학이 매칭해 경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면 정부지원 40만원(기업에 지원) 대학부담 40만원 → 학생에게 최소 80만원 지원(그 외 기업 체험담당자에게 학생수에 따라 20~40만원 지원)하는 구조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역시 워크넷 인턴 홈페이지(www.work. go.kr/inter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고용노동지청 의정부고용센터 소장은 “오는 7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일경험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청년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그 동안 기업‧대학‧학생 등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마련한 것”이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제기되는 문제들을 보완해 보다 실효성 있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