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도 신설에 총력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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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도 신설에 총력 기울이자”
  • 김기만
  • 승인 2017.02.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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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형 의원 5분 발언 통해 제언…전철 7호선 연장 추가역사 신설 절실하다


의정부시의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 2월17일 오전 11시 제26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경기북도 설치’를 제안했다.

권재형 의원은 “경기북부지역은 수도권으로써의 규제와 안보담당과 접경지역이라는 미명아래 오랫동안 남부에 비해 소외되고 낙후 됐다”고 지적하고 “의정부시에는 경기북부청사, 의정부 지방법원, 의정부 지방검찰청, 경기도 제2교육청,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기도 제2소방서, 경기북부 병무청등 행정기관과 종합병원, 종합대학교 등 경기북도 신설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제는 행정기관이 독립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의‧양통합의 에너지를 경기북도 신설로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경기북도신설은 경기북부의 발전뿐 아니라 의정부시 현안문제인 경전철 활성화와 7호선 연장사업 및 의‧양통합의 직접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시의회에서도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과 경기북도 신설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철7호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권 의원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최소한의 비용을 산출해 내기 위한 방안이었다고는 하지만 670여억 원의 시비를 투자해서 43만 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의정부시에 역사 1개소는 말이 되지 않는다. 경기도와 의정부시 집행부에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노선결정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노선변경 뿐 아니라 의정부시민이 원하는 대로 역사가 꼭 추가로 신설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와 경기도는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며 “특히 지난 2016년 4월 총선에서 장암‧신곡역과 민락역 추가 신설을 공약으로 낸 지역 국회의원 또한 노선을 결정해야 하는 이 시점에 역이 추가로 신설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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