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회 의원, 의정부시 다락원 예산지원 약속 이끌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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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회 의원, 의정부시 다락원 예산지원 약속 이끌어 내
  • 김기만
  • 승인 2017.06.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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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10억원 지원 약속…각종규제에 묶여 개발 뒷전 ‘낙후 심각’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의원(의정부2동, 호원 1~2동‧사진)은 지난 6월8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수십 년 간 각종규제에 묶여서 낙후되어 있는 다락원의 현실을 토로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남경필 도지사는 10억 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구구회 의원은 “다락원은 서울에서 의정부를 방문할 경우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동네로 의정부의 얼굴이며 첫인상이다. 그러나 현재 다락원은 그동안 각종규제에 묶여 있어 흡사 5~60년대 마을을 보는 듯한 모습으로 그동안 의정부시의 첫인상 역할을 해온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구 의원은 “다락원이 오랜 기간 동안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되어 발전이 더딘 것은 이해하더라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지금도 그때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면서 “220여세대가 생활하는 이곳은 소방도로 조차 없어 두 사람이 비켜서기도 어려울 정도의 좁은 골목이 미로같이 복잡하다.”고 토로했다

또한 담도 없는 구주택과 고물상의 각종고물들, 건축폐기물 처리장등의 소음과 먼지로 민원이 그칠 날이 없다고 덧붙였다.

구 의원은 “현재 다락원의 개발에 필요한 예산규모에 비하면 10억 원은 큰돈이라 할 수 없겠지만 앞으로의 지속적인 예산지원의 봇물을 튼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의정부시에서는 이러한 지역구의원의 노력으로 받아낸 귀중한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이며, 1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예산지원의 약속을 경기도로부터 받아내야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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