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섭 여성위원장 동두천시장 출마선언…“동두천 신성장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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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섭 여성위원장 동두천시장 출마선언…“동두천 신성장 이끌겠다”
  • 김기만
  • 승인 2018.02.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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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한국당 유일의 여성후보로 우선추천 가능성 ‘관심집중’


심화섭 행정학 박사 겸 자유한국당 동두천 여성위원장(사진)이 2월22일 오전 11시 동두천시청 브리핑룸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심화섭 위원장은 시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동두천 신성장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당 경기북부 유일의 여성 기초단체장 출마자인 심화섭이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자신이 동두천 신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먼저 동두천에 꼭 필요한 ‘교육 리더’임을 강조했다. 심 위원장은 교육자인 부모님에 이어 2대에 걸쳐 교육 사업에 진력해왔다. 시의원 시절에는 독서실 프로그램 강화, 교사 처우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에 큰 성과를 남겼다.

심 위원장은 “모든 사람들에게 먼저 베풀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서민과 약자의 손을 잡아 왔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의정비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동두천 시의원 최초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종이골’ 등 마을기업 활성화로 서민경제에 기여한 성과도 있다.

심 위원장은 자신이 자유한국당 혁신의 대표주자라는 점도 강조했다. 6·13 지방선거는 자유한국당의 명운이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이며, 여성·청년 후보를 우대하는 혁신 공천만이 승리의 길이라는 것이다. 심 위원장은 “경기 북부 유일한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 심화섭이 자유한국당 재탄생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오랫동안 동두천 신성장의 청사진을 준비해왔다. 시의원 임기를 마친 뒤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으며 동두천 발전의 큰 그림을 그렸다”면서 “자치행정의 이론과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덧붙였다.

심 위원장은 첫 번째 제안으로 ‘잘 사는 동두천’을 제시했다. 주민 소득 증대와 청년, 어르신, 경단녀(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두천형 마을기업 100개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두천시가 마을기업들을 키운 뒤 경기도나 중앙정부 사업과 연계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심 위원장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상권 살리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면서 “미군공여지에 지식산업센터와 벤처타운 개발을 추진해 동두천을 4차 산업혁명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등을 설립해 복지를 든든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깨끗한 동두천’으로, 신천 일대 악취관리지정, 산림산업단지 발전 추진 등이 핵심 정책이다. 심 위원장은 “인근 자자체와 협약을 통해 신천 악취를 유발하는 축사는 이전시키고 공장 폐수시설은 강화해 악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산림산업단지 내에 힐링타운을 조성해 휴식과 치유의 도시, 더 푸르른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세 번째로 ‘모이는 동두천’을 제안한 심 위원장은 “교육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황금열쇠다. 동두천 교육 환경을 경기북부 최상위권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 동두천학습지원센터, 육아지원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문화가 숨 쉬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심 위원장은 “문화예술복합센터, 안보 재조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 위원장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숙명원격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를 받았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동두천 최초로 지역구 선출직 여성 시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시의원 시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하는 등 자신이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이행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의원 임기를 마친 후에는 동국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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