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 의정부 ‘온도잇길’ 헌혈축제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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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의정부 ‘온도잇길’ 헌혈축제 관계자 격려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6.1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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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생명 살리는 헌혈에 많은 분이 동참하길 바란다”.
2021년 시작, 올해 6월14일까지 582명이 헌혈…이날에만 104명 헌혈에 동참
김동근 시장이 지난 6월14일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생명나눔 의정부, 온도잇길’ 헌혈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이 지난 6월14일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생명나눔 의정부, 온도잇길’ 헌혈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명지회가 지난해 6월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생명나눔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온도잇길 헌혈축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의정부명지회가 지난해 6월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생명나눔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온도잇길 헌혈축제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614일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생명나눔 의정부, 온도잇길헌혈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헌혈 유공자 3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연희)와 의정부명지회(회장 이호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14)을 기념하고 생명나눔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 의정부지사와 의정부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의정부시공무직노동조합, 의정부시청원경찰노동조합이 협력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제이숲이 후원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선 유공자 2명에게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의정부명지회 이호직 회장은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온도잇길이라는 뜻깊은 헌혈축제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서준 헌혈자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의과학이 발달한 현재에도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므로 생명을 살리는 인간만의 고귀한 행위인 헌혈에 많은 분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도잇길헌혈축제는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를 맞이해 614일까지 582명이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했으며 이날에만 104명의 헌혈자가 헌혈에 동참했다.

김동근 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선 유공자 2명에게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하고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이호직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선 유공자 2명에게 의정부시장상을 수여하고 국가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이호직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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