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비즈니스고 체육관에서 고1·2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35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는 지난 11월29일 오전 9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고1·2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통일세대와 함께하는 통일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고 평화통일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한 토론회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신정원 경민대학 교수의 ‘통일이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라는 주제로 강연과 통일퀴즈 및 한 줄 통일 생각 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인식 제고와 공감대 확산 계기가 됐다.
조금석 회장은 “한반도 미래 통일리더 육성을 위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통일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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