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와 피부클리닉을 동시에 관리하는 경기북부 첫 병원
의정부시 신곡동 경전철 발곡역 인근에 위치한 닥터뷰티치과병원(병원장 최용석)이 지난 1월6일 병원 3층 피부클리닉실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데 이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의정부닥터뷰치과의원’이 진료과목에 피부클리닉을 추가하고 병원급으로 확장 개원함으로써 치아 건강과 피부관리를 동시에 지원하게 됐다.
의정부에서 치과병원으로써 개원은 2번째이지만 피부클리닉을 진료과목으로 둔 치과병원은 경기동북부 전체를 봐도 유일한 체계이다.
최용석 병원장은 개원식에서 “병원급 개원은 경기북부 치과의료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목표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10명의 의료진과 300평이 넘는 진료공간에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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