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전문역량 결합하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긴밀한 협력과 상호 이익·공동번영을 추구하기로 약속
경기문화유산바로알기운동본부(회장 남진우, 이하 경문유)와 연세고든병원(병원장 최현민)은 1월15일 의정부시 민락2지구에 위치한 연세고든병원 6층 회의실에서 경기문화유산바로알기운동본부 회원들의 의료복지 증진과 혜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기문화유산바로알기운동본부 남진우 회장, 한상용 고문, 이임성 자문위원장, 유재철 감사, 최현수 사무국장, 강돈영 재무국장, 연세고든병원 최현민 병원장, 박준희 대외협력이사, 윤선재 행정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의 전문역량을 결합하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두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며 상호 이익과 공동번영을 추구하기로 협약했다.
경기문화유산바로알기운동본부는 2017년 경기도 문화유산 관련 정책토론회를 통해 설립된 순수 교육 단체로서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학생 및 회원 등을 대상으로 역사 유적지 탐방, 공연 문화, 예술 전시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경기도의 문화유산 보존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연세고든병원은 척추·관절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환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소통하는 병원으로 약 2000평에 달하는 넓고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10명의 전문 의료진이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들에게 친절한 응대로 한 결 같이 든든하게 경기북부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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