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북신문은 지난 28일 오후 5시 의정부시 신곡실버문화센터 3층 온누리홀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 국은주 시의원, 김민철 민주통합당 의정부을 선거대책위원장, 단체장 등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문구독료의 일부를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일조하기 위해 어룡초등학교 6학년 노지해 학생과 금오초등학교 6학년 박진우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전달에 앞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칼럼을 쓰고 있는 권영일(신흥대 교구), 허 훈(대진대 교수), 김환철(경민대 교수) 논설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경민대학교 안동규 교수(e비즈니스 학과장)에게 논설위원 위촉장을, 이임성 변호사와 이화민 의정부수한방병원장에게 각각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축화화환 대신 받은 쌀 300Kg을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에 기증,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
천강정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역사회에 반듯한 신문사를 하나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2년 전에 대표이사에 취임했으며, 모두가 먹고살기 힘들다는 불경기를 맞아 옆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편이지만 누군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주어야겠기에 저는 등을 돌려 외면하지 않고 떠맡았고 지금까지 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천 대표는 “올해 우리지역의 시민단체와 언론의 힘이 많이 약하다는 걸 새삼 느꼈다. 여기 모인 우리 지역을 이끌고 있는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야 지역사회가 똑바로 서고, 앞으로 나아가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면서 신문사를 도와주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병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보다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언론으로 거듭나 지역발전과 언론창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금까지 알권리 충족과 참으로 어렵고 힘든 길인 정론직필을 지켜온 것처럼 초심을 잃치 말고 언론의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독자에게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올바르고 깨끗한 언론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식전행사로 의정부 효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축하 연주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