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1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이만수)는 지난 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4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거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어르신들에게 입구에서 카네이션을 달아 준데 이어 기념행사는 의정부지역 각 경로당 회원들을 비롯한 어르신들과 내빈,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축사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의정부지회 임은실 복지부장이 노인복지기여자로 경기도지사의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장한어버이, 모범노인, 효행자 및 효실천 단체 대표 등 3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김형두 지회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이만수 지회장께서 입원중이어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하고, “5월이 가정의 달로 여러 기념일이 있으나 가장 소중한 날은 어버이날 이라며 오늘 하루라도 자손들로부터 효도 받으시고 마음껏 즐기시며 신명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희상·홍문종 국회의원, 최경자 시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한국현대사에서 어르신들의 공헌을 칭송하고 경로효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축하공연은, 한국영상자료원의 협조로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변사공연’으로 진행해 코미디언 최영준 변사의 익살과 해학으로 어르신들에게 50년대 무성영화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뜻 깊은 공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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